드디어 구세주가 나타난 건가 우리 팀도 이제 기 좀 펴겠구나! 갑자기 딸을 다 키운 것처럼 뿌듯해. (눈물을 훔치며)
(1)
↪겸손해지자.
↪↪내가 너였다면 현수막을 걸어서 온 회사 사람들한테 알렸을 거야.
(2)
↪그 정돈 아니야. 아직 인터뷰도 안 했는데.
↪↪그거야 시간 문제지. 자신감을 가져,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야!
박정용이 신나서 파티를 벌이겠네!
저번에 내가 오디션 합격했을 땐 피드에 올려주지도 않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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