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이랑 **(은)는 각자 원했던 멘토가 붙었네. 다행이다!
1-(1)
[기쁨]
1-(2)
[구경]
1-(3)
[음흉한 웃음]
**(은)는 됐어. 디렉터님 밑에서 엄청 굴려질걸.
상상만 해도 못 견디겠네.
(2)
디렉터님이 그렇게 힘든 건 아닌데...
흥, 진취적이지 않은 사람.
맞아, 나는 진취적이지는 않지만 적당한 포부를 가진 사람이 낫다고 봐.
아니, 차라리 운이 좋은 게 낫겠네.
정화 누나가 멘토가 되어서 마음이 편해졌어.
글쎄? 내가 엄격한 멘토가 아니라고 누가 그러지?
아, 언니. 딴청 안 피울게요!
좋아, 어쨌든 다들 준비 잘하자.
OK!
(3)
OK!
저기, 이번 과제가 신발이었지?
(4)
응, 맞아!
여기 설진화 선생님의 강의표가 있는데, 가져가서 봐도 돼.
(5)
설진화?! 설마 프리그의 수석 슈즈 디자이너?!
응.
나도 가고 싶어, 데려가 줘!
내 책상 위에 있으니까 가져가서 봐도 돼.
고마워!
'한국 서버 (2024-06-18~) > 메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휘·방향 감각 (0) | 2024.07.11 |
---|---|
제신율·본성 (0) | 2024.07.11 |
임유진·편지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0) | 2024.07.10 |
[티타임] 소휘·준비 완료 (0) | 2024.07.04 |
[티타임] 제신율·인산인해 (0) | 2024.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