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心话 YES OR NO
OSBORN: 상대방이 당신을 어떻게 불러줬으면 좋겠나요?
이 카드를 보자 내 머릿속에는 많은 호칭이 떠올랐다.
"잠깐만, 일단 말하지 마. 내가 맞혀볼게."
"오, 재밌겠는데. 그럼 난 네가 어떻게 불러주는 걸 좋아하는지 맞혀봐."
"음......샤오 보스!"
"에이, 샤오샤오우. 아쉽지만 그건 아니야."
"그럼......샤오 사장님?"
"그것도 아니야."
그다음에도 나는 내가 평소에 그를 부르는 호칭을 모두 말했지만, 그중에 정답은 없었다.
"생각이 안 나는데......"
"패배를 인정하는 거야?"
내가 막 그에게 졌다는 걸 인정한다고 말하려는 순간, 갑자기 머릿속에서 한 가지 답이 떠올랐다.
"샤오이?"
"맞아, 정답은 내 이름이야.
그렇지만 그 호칭들도 다 너무 마음에 들어. 네가 불러주는 거라면 난 다 좋으니까.
하지만 내가 보고 싶을 때는 그냥 내 이름만 부르면 돼."
ME: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편인가요?
'예'를 선택해야 할까, '아니오'를 선택해야 할까......
예
"가끔은 다른 사람의 시선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야!"
"오? 왜 그렇게 말하는 거야?"
"예를 들면, 내가 너한테 입혀준 옷을 다른 사람한테 칭찬을 받으면 나도 기분이 좋아지거든.
만약 내가 잘못한 게 있거나 또 다른 사람이 알려주면 나도 방법을 찾아서 개선할 수 있고."
"하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이 모두 선의인 건 아니잖아."
"그런 건 신경 안 쓰면 되지."
"이건 의식하긴 하는데 완전히 의식하진 않는다고 해야 하나?"
"풉......정말 그런 것 같네."
"네 말 무슨 뜻인지 알아.
다른 사람의 시선은 확실히 피할 순 없지만,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어.
결국 인생은 자기 자신만의 것이니까, 원하는 대로 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아니오
"다른 사람의 시선은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
하지만 특별한 사람이라면 오히려 중요한 모든 순간마다 그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었으면 좋겠어."
"예를 들면, 어떤 순간?"
"음......대회에서 상을 받거나 작품이 인정받았을 때.
아니면 내가 새로운 요리를 배워서 너한테 해줄 때라든가."
샤오이는 웃으며 손을 뻗고 내 볼을 꼬집었다.
"그런 거였구나, 그럼 난 한 번도 빠뜨린 적 없겠는데."
나는 그를 알게 된 이후의 여러 가지 일들을 떠올려보았고, 정말로 샤오이가 말한 것과 같아서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
"정말 그러네!
나도 네가 중요한 경기에 나갈 때마다 열심히 응원하러 갔었고!"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의 시선에만 집중하면 돼, 다른 건 전부 중요하지 않아."
大冒险 ADVENTURE
OSBORN: 맞은편 사람 따라하기
샤오이는 카드를 내려놓더니, 내 어깨에 기대 눈을 감았다.
"응......5분만 더 잘래......"
샤오이의 두 손이 허공으로 올라가더니 얼굴을 덮었고, 나는 그가 이불로 얼굴을 가리는 내 모습을 따라했다는 걸 바로 알아차렸다.
"난......"
"벌써 5분 지났어? 1분만 더 잘래, 1분만......"
말을 마친 샤오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나를 꽉 껴안았는데, 마치 내가 이불을 안고 놓지 않으려는 모습 같았다.
원래 내가 평소에 그의 눈에는 이렇게 보인 건가? 나는 인정하기가 좀 부끄러웠다.
"난 그런 적 없는데!"
"그런 적 없다고? 그럼 다음에는 네가 침대에서 꾸물거리는 모습을 찍어둬야겠네."
장난기가 섞인 샤오이의 미소를 바라보며 부끄러워진 나는 붉어진 뺨을 두 손으로 감쌌다.
"알았어, 안 놀릴게.
너무 피곤하면 당연히 푹 자야지.
내 곁에서는 네가 쉬고 싶은 만큼 푹 쉬어도 돼."
ME: 바로 앞에 있는 사람과 커플 프로필 사진으로 바꾸기
카드에 적힌 요구사항을 보고, 나는 지난번의 자료 웹사이트를 열려고 했지만 샤오이가 내 손을 막았다.
내가 의문스러워하는 사이 샤오이는 핸드폰 화면을 밝혔고, 그 위에는 귀여운 프로필 사진이 있었다.
"알고 보니 넌 이미 준비가 되어있었네!"
"지난번에 너랑 같이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나서 나도 준비를 많이 해뒀지.
이거 봐봐, 마음에 들어?"
샤오이의 손에 있는 사진을 자세히 관찰하던 나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복슬복슬한 귀가 정말 귀여운데! 기세도 위풍당당하고.
그런데 왜 얘도 샤오샤오얼처럼 고기 뼈다귀를 좋아하는 거야?"
내 말을 들은 샤오이는 손을 뻗어 내 코를 긁적였다.
"이런 걸 본심은 다른 데 있다고 하는 거지.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당연히 뼈다귀를 들고 있는 그 사람이거든."


真心话 (OSBORN) 보상 메시지: 애칭



너한테 지어준 그 많은 애칭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뭔지 맞혀볼래?
(1-1)
샤오샤오우일 것 같은데!
그 애칭은 확실히 특별하긴 해, 매번 말할 때마다 집처럼 느껴지거든
어렸을 때는 내 주변이 이렇게 시끌벅적해질 줄은 몰랐는데
(1-2)
내 통계에 따르면, 먹보 고양이가 제일 많이 사용된 애칭이야!
그래? 난 잘 모르겠어
보통 그런 애칭은 자연스럽게 나오거든
(1-3)
이 문제는 답할 수 있지. 정답은 모두 좋아한다는 거야, 맞지?
꼬맹이가 제법 꾀를 부리네
하지만 그 말도 맞긴 해, 싫으면 널 그렇게 부르지 않을 테니까
왜 답은 안 알려주는 거야, 내가 맞혔어?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
🔊너한테 아무리 많은 애칭을 지어줬어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네 이름이거든, **.
(2-1)
사실 나도 그래, 샤오이.
🔊타이핑한 것만으로는 부족한데, 전화하는 것도 그렇고.
🔊결정했어, 지금 널 보러 갈게. 네가 내 귓가에 직접 내 이름을 불러주는 걸 듣고 싶어.
(2-2)
그래도 네가 지어준 애칭도 정말 좋은걸.
🔊그럼 네가 가장 좋아하는 걸 알려줘.
🔊오늘 너에 대한 한정 호칭으로 해줄게.
(2-3)
난 네가 애칭으로 불러주든 이름으로 불러주든 다 좋아.
🔊응, 애칭도 이름도 결국은 부르는 명칭일 뿐이니까.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니라 너야.
真心话 (ME) 보상 모멘트

나의 모든 발전을 소중한 사람이 직접 목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나의 중요한 순간은 네가 지켜봐줘
大冒险 (OSBORN) 보상 모멘트

갑자기 어떤 게으른 고양이를 따라하는 게 꽤 재미있다는 걸 깨달았어
(1)
↪아니아니아니, 그건 진짜 내가 아니야!
↪↪맞는데, 나중에 네가 떼쓰고 애교 부리는 모습도 추가했잖아
(2)
↪다음에 내가 널 따라하면 분명 이렇게 비슷할걸!
↪↪그렇게 자신 있다고? 그럼 네 연기를 기대할게
(3)
↪인정하고 싶진 않긴 하지만, 확실히 비슷했어......
↪↪그야 당연하지, 나는 네가 침대에서 꾸물거리는 모습을 아주 많이 봤으니까
大冒险 (ME) 보상 모멘트

누가 뼈다귀 하나로 나를 매수하려는 거지?
(1)
↪와, 정말 사납네!
↪↪그럼 빨리 순순히 내 품에 안기는 건 어때?
(2)
↪너무 귀엽다, 귀 좀 만져보면 안 돼?
↪↪그건 네가 어떤 걸로 바꿔주는지에 따라 다른데, 뼈다귀로는 절대 안 될 거야
(3)
↪그럼 어떤 걸로 샤오 보스를 매수할 수 있어?
↪↪글쎄, 다음에 만나면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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